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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11
덩유덩
2016. 9. 12. 08:53
교회에 갔다. 삶은 계란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삶은 계란을 얹은 비빔밥이 점심 메뉴로 나왔다. 신났다. 송편도 먹고 싶었는데 결혼하신 분께서 송편을 돌리셨다. 너무 신났다. 밥을 두 번을 더 받아서 먹었다. 계란도 두 번 더.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. 밤에는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을 보면서 남은 아이스크림을 다 먹었다. 살찌는 하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