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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30

덩유덩 2016. 10. 31. 05:43

써머 타임이 끝났다. 아침에 눈을 떴는데 창 밖에서 햇빛이 들어오길래 대체 몇 시지 하고 휴대폰을 봤더니 7시밖에 안 됐었다. 한 시간이 밀렸다. 드라마 좀 보다가 점심으로 닭을 구웠다. 짱맛.. 닭고기랑 감자튀김이랑 콩이랑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. 청포도도 갈아 먹고. 드라마를 또 봤다. 응칠은 볼 때마다 재밌다. 윤제 짱 설레. 그 다음엔 뭐했더라. 저녁 먹었나보다. 커리 부어스트랑 쿠스쿠스. 요즘 정말 하는 게 없다.